2분기 소득격차 역대 최고...정부 정책 기조에 비판 목소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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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소득격차 역대 최고...정부 정책 기조에 비판 목소리 높아져
  • 실버라이프뉴스(silverlifenews)
  • 승인 2019.08.2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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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통계청)
(표=통계청)

 

빈부격차가 사상 최대로 확대됐다.

2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가계소득조사)’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470만4000원으로 지난해 2분기(453만1000원)와 비교해 3.8%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최하위 20%인 1분위의 소득은 작년 2분기보다 0.04% 늘어난 132만5500원에 그쳤다. 이 영향으로 5분위 배율(최하위 20%와 상위 20%의 소득 비율)은 2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치인 5.30을 기록했다. 

가구당 월 평균 근로소득은 316만9200원으로 전년 동기(303만1400원) 대비 4.5% 늘었고, 사업소득은 90만8500원으로 전년 동기(90만4800원) 대비 1.8% 줄었다. 사업소득은 2018년 4분기부터 3분기 연속으로 줄어들고 있다.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부터 저소득층의 소득은 계속 감소 해왔으며 고소득층의 소득은 계속 증가해왔다.  그러다 이번 2분기에 처음으로 1분위(5분위 중)의 소득이 0.04%증가하면서 처음으로 소득이 증가했지만 5분위의 소득이 더 늘어나면서 빈부격차는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 

이처럼 문재인 정부의 서민을 위한다는 경제 공약과는 정반대로 빈부격차가 벌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기조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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