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 글로벌 경제와 함께 우리 경제도 경기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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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 글로벌 경제와 함께 우리 경제도 경기 회복할 것" 
  • 정영숙
  • 승인 2020.01.0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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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시무식에 참여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시무식에 참여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올해는 글로벌 경제와 함께 우리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아져 경기 회복의 흐름을 보여주리라 전망된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올해는 문재인 정부 국정 후반기를 맞아 그간의 정책들이 결실을 맺고 변화된 모습과 성과가 국민들께 체감적으로 전달돼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새해엔 약속대로 반드시 경제 회복과 도약의 모멘텀을 살려 나가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당장 우리 앞에 높인 경제 상황 돌파를 위한 과업들, 나아가 2020년대 5년, 10년을 내다보는 명확한 비전과 중기적 과제들을 차곡차곡 풀어나가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정부는 올해 집중할 과제로 100조원 투자 프로젝트,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시대, 제2벤처붐 확산, 사회안전망의 촘촘한 보강,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분야 육성 등을 제시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구조 혁신을 통한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도 긴요하다"며 산업혁신, 공공 혁신, 구조변수 대응 등 5대 구조혁신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금 더 따뜻한 경제를 만들어나가 일자리 확충, 저소득층 소득 기반 강화, 사회안전망 보강 등 포용 기반을 촘촘히 하는 노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런 과제를 추진하는 데 통계청·관세청·조달청, 다른 부처와의 소통·협업이 중요하다"며 "서로 한걸음 씩 양보해 큰 걸음을 내딛는 '한걸음 모델'을 공유경제, 상생협력, 규제 혁파 등 모든 영역에서 활용해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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