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신년사 "2020년 반드시 경기반등 이루겠다"..."40대 고용 맞춤 대책도 별도 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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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신년사 "2020년 반드시 경기반등 이루겠다"..."40대 고용 맞춤 대책도 별도 강구하겠다"
  • 정영숙
  • 승인 2019.12.3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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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2020년에는 반드시 경기반등을 이루고 성장잠재력 확충의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약속대로 경제회복과 도약의 모멘텀을 반드시 살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2019년은 글로벌경제의 동반 둔화와 국내경기 조정 및 구조변화가 함께 이중의 어려움으로 겹쳐 다가온 한 해로 정부는 경기 하방압력에 총력 대응하며 '혁신적 포용국가'의 토대 마련을 위해 진력했다"며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고 아쉬움도 큰 한 해였는데 무엇보다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얼마만큼 나아지게 했는지 다시 한 번 겸허하게 돌아보게 된다"고 평가했다.

앞서 정부는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며 새해에는 경기 반등과 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100조원 투자프로젝트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시대 ▲제2벤처붐 확산 ▲사회안전망의 촘촘한 보강 ▲D.N.A(Data·Network·AI) 육성과 미래대비 등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홍남기 부총리는"일자리를 확충하고 저소득층 소득기반을 강화하며 사회안전망을 보강하는 등 우리사회 포용기반을 촘촘히 하는 노력에 가속도 내겠다"며 "특히 청년, 여성,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은 물론 고용 측면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대 맞춤형 고용대책도 별도로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새해에는 시경에 나오는 '연비어약(鳶飛魚躍'의 글귀처럼 우리 경제 갈등 현안들이 조화와 이치에 따라 풀리고 솔개, 물고기처럼 경기반등·경제도약을 이루기를 고대한다"며 "특히 이를 국민과 함께 이루어 내도록 경제팀이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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