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이상 고령자 생산활동 규모, GDP의 20%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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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이상 고령자 생산활동 규모, GDP의 20%넘었다
  • 오승주
  • 승인 2019.07.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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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ixhere무료사진)
(사진=pixhere무료사진)

55세이상 고령자의 생산활동 규모가 전체 GDP중 20%를 넘어섰다. 

황남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25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인구포럼’에서 발표한 ‘고령자 생산적 활동의 경제적 가치와 생산성’ 자료에 따르면 2014년을 기준으로 55세 이상 고령자의 생산활동 규모는 300조1700억 원으로, GDP 대비 20.2%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1999년 16.1%, 2004년 15.8%, 2009년 15.4% 등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오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특히 고령자가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시간은 감소했지만, 고령 인구 전체가 늘고 이들의 생산적 활동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의 총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황남희 연구위원은 "노년기 생산적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국가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의존적이고 돌봄 대상이라는 고령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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