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재단과 노인타운 운영 함께하면 재단 본연 기능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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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재단과 노인타운 운영 함께하면 재단 본연 기능 부실"
  • 정영숙
  • 승인 2019.10.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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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공감플러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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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정책을 연구하는 재단이 직접사업인 노인타운 운영을 함께 하면 재단 본연의 설립 취지인 정책연구 기능이 부실해진다며 분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복지공감플러스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18년 특정감사 이후 광주복지재단 설립 목적에 맞게 재편하고 노인타운(빛고을노인건강타운·효령노인복지타운)과 분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노이녹지재단과 노인타운 분리를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1월 광주시의회에서 개최한 광주 복지재단 정상화 토론회에서 광주시의회는 재단 정상화를 위한 혁신팀을 구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오히려 광주시와 시의회는 재단 정상화 방안을 혁신의 대상인 재단에 떠넘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광주복지재단은 연간 예산 100억 원이 넘는 양 노인타운의 사업을 직접 수행하느라 본연의 기능인 복지정책 연구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연구 인력 추가 선발과 함께 처우 개선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들은 "재단의 정상화를 위해 '시민혁신단'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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