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포스코와 사회적가치 측정·글로벌 표준화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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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포스코와 사회적가치 측정·글로벌 표준화 협업한다
  • 오승주
  • 승인 2019.10.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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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
(사진=SK)

포스코와 SK그룹이 사회적 가치의 측정과 글로벌 표준화를 위해 협력한다.

2일 서울 종로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경영'을 주제로 열린 미디어포럼에서 강동수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상무는 "포스코 경영이념인 '기업시민'과 SK '사회적 가치' 개념은 비슷하다"며 "‘양사 회장단 회동 이후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큰 방향에서 공감하며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동수 상무는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 "최근 저희 관계사가 지난 한 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측정했는데, 포스코도 그런 걸 준비 중"이라며 "저희가 1년 먼저 했으니 그런 걸 도와드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글로벌 표준화하는 작업도 협력할 수 있고, (포스코 공장이 있는) 포항·광양 등 지역 사회에서 같이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도 조금씩 나올 것"이라며 "하나씩 실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SK그룹과 포스코 계열사 사장 10여명이 동석한 가운데 회동을 갖고 두 그룹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새로운 비전인 '위드포스코'를 선포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로운 경영이념으로 수립했다. 이를 위해 최정우 회장은 100대 개혁과제를 도출하고 기업시민실을 신설,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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