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노인일자리 74만개 만든다...노인일자리 예산 45.9%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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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인일자리 74만개 만든다...노인일자리 예산 45.9% 대폭 증액
  • 실버라이프뉴스(silverlifenews)
  • 승인 2019.08.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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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노인 일자리 예산이 45.9% 급증한다. 

정부가 29일 발표한  ‘2020년 예산안’과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내년 일자리 예산은 총 25조8000억원으로 올해(21조2000억원)보다 21.3%(4조5000억원) 늘어난다. 

특히 노인 일자리 예산은 올해 8220억원에서 내년 1조1991억원으로 45.9%나 늘어난다.  노인 일자리 수는 올해 61만개보다 13만개 많은 74만개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청년·중장년·장애인 등 구직자 특성을 고려한 취업 지원도 이뤄진다. 중소·중견기업이 청년을 추가로 신규 채용할 경우 사업주에 연 900만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예산은 올해 6735억원에서 내년 9909억원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예산 확대로 올해(20만명)보다 9만명의 청년이 추가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은 1조2820억원이 편성됐다. 올해(9971억원)에 비해 약 30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약 35만명의 청년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내년 일자리 예산, 특히 노인 예산이 급증한 배경은 정부가 내년에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대내외 기관,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라 경제적 취약층에서 실업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노인 일자리를 늘리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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